폭스바겐, 말레이시아에서 파사트 생산한다.
폭스바겐이 말레이시아에서 프로톤 자동차와 함께 올해 말부터 파사트를 조립생산한다.
폭스바겐은 또한 두 번째 모델인 폭스(Fox)도 내년부터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폭스바겐은 작년 동남아시아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폭스바겐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프로톤과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었다. 하지만 주식 소유에 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폭스바겐은 당시 2005년 말부터 말레이시아에 현지에서 조립생산된 폭스바겐 모델을 공급한다고 밝혔었다.
폭스바겐측은 아세안(ASEAN) 지역의 자동차 시장 은 급성장해 2015년까지 67%의 성장을 기록해 연간 판매대수가 24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로톤은 말레이시아 시장의 50%를 점하고 있으며 폭스바겐과 제휴에 의해 시장 점유율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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