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티온, 포드와 재무협약 체결 발표

비스티온 (Visteon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거래코드: VC)은 10일, 포드자동차 (Ford Motor Company)와 재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본 재무협약을 통해 비스티온은 영업실적과 현금흐름 개선뿐 아니라 포드 직접납품 사업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재무협약의 자세한 내용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자료를 통해 발표된다.

비스티온의 CEO인 마이크 존스턴 (Mike Johnston)은 “이번 계약은 비스티온과 포드 간의 관계가 진일보했다는 사실을 대변해주며, 이로써 우리의 최대 고객사인 포드에 대한 직접납품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비스티온의 영업실적과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양사의 이익에 부합하는 호혜적 협약”이라고 말했다.

이번 재무협약을 통해, 포드는 비스티온 공장에 파견된 포드-UAW (미국 자동차 노동조합)의 시간제 근로자에 대해 비스티온이 지급하는 임금환급금을 인하하고, 비스티온에 대한 대금결제 주기를 단축하며, 북미의 일부 비스티온 공장에 대한 자본지출 비용을 부담하는 데 동의했다. 그 댓가로, 비스티온은 원활한 납품을 지속하고 포드와 UAW에 대한 계약상 의무를 준수하기로 합의했다.

진행 중인 포드와의 논의

지난해 9월 9일, 비스티온은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미국사업에 대한 전략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그러한 변화에는 포드와 비스티온의 기존 사업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와의 협의는 긍정적이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본 논의의 목표는 비스티온의 장기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포드에 대한 지속적 부품 공급을 보장 받는 동시에, 비스티온 공장에 파견된 포드-UAW 근로자에 대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데 있다.

2005년 3월 10일 – 비스티온 (Visteon Corporation, 뉴욕증권거래소 거래코드: VC)은 10일, 포드자동차 (Ford Motor Company)와 재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본 재무협약을 통해 비스티온은 영업실적과 현금흐름 개선뿐 아니라 포드 직접납품 사업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재무협약의 자세한 내용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자료를 통해 발표된다.

비스티온의 CEO인 마이크 존스턴 (Mike Johnston)은 “이번 계약은 비스티온과 포드 간의 관계가 진일보했다는 사실을 대변해주며, 이로써 우리의 최대 고객사인 포드에 대한 직접납품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계약을 통해 비스티온의 영업실적과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양사의 이익에 부합하는 호혜적 협약”이라고 말했다.

이번 재무협약을 통해, 포드는 비스티온 공장에 파견된 포드-UAW (미국 자동차 노동조합)의 시간제 근로자에 대해 비스티온이 지급하는 임금환급금을 인하하고, 비스티온에 대한 대금결제 주기를 단축하며, 북미의 일부 비스티온 공장에 대한 자본지출 비용을 부담하는 데 동의했다. 그 댓가로, 비스티온은 원활한 납품을 지속하고 포드와 UAW에 대한 계약상 의무를 준수하기로 합의했다.

진행 중인 포드와의 논의

지난해 9월 9일, 비스티온은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미국사업에 대한 전략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그러한 변화에는 포드와 비스티온의 기존 사업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드와의 협의는 긍정적이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본 논의의 목표는 비스티온의 장기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포드에 대한 지속적 부품 공급을 보장 받는 동시에, 비스티온 공장에 파견된 포드-UAW 근로자에 대한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데 있다.

존스턴은 “우리는 포드와 최종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왔으며 이제 논의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양사의 목표에 근접하게 됐다”며 “세부 사항을 서로 조율하는 데 시간이 소요되고 있지만 우리는 포드 외에는 다른 어떤 회사와도 적극적인 논의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비스티온 (Visteon Corporation)은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 고객지향적인 테크놀로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종합 공급업체이다. 비스티온은 전 세계적으로 약 7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25개국에 소재한 200여 개소의 연구시설, 제조시설, 영업 및 서비스 지점을 갖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비스티온 (Visteon Corporation)은 자동차 애프터 마켓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에 고객지향적인 테크놀로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 종합 공급업체이다. 비스티온은 전 세계적으로 약 7만 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25개국에 소재한 200여 개소의 연구시설, 제조시설, 영업 및 서비스 지점을 갖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