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도심 속 오프로드 체험 행사 개최

- SUV 열풍 타고 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 오프로드 전문 강사의 SUV 운전법 교육 및 시승 체험 기회 제공

『일반 도로에서 맛보기 힘든 전문 오프로드 주행의 스릴감을 도심 속에서 경험해 보세요』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다양한 지형 코스를 도심 속에 재현하여 랜드로버 차량의 오프로드 성능을 소비자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소비자 이벤트 “Land Rover Experi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Land Rover Experience”의 첫 번째 순서로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자동차 극장에서 개최된 본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가하여 새로운 레포츠로 각광 받고 있는 오프로드 주행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본 행사는 전문 SUV 운전 강사가 랜드로버의 컴팩트 SUV 뉴 프리랜더 차량을 이용하여 오프로드 체험을 위해 특수 제작된 경사로와 코스를 주행하며 급경사의 내리막과 오르막 주행 요령, 제동장치 사용 요령, 차량 전복 방지 운전 요령 등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한 다음, 참가자들이 직접 뉴 프리랜더를 운전하고 오프로드 트랙을 주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용주 씨(30세)는 “평소 SUV와 오프로드 주행에 대한 관심은 많았으나, 배울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답답했다”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올바른 오프로드 주행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랜드로버 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SUV 운전자가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차량의 특성을 잘 살리지 못하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SUV의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이번에 펼쳐진 서울행사를 시작으로 15일 대전 엑스포 과학공원 야외 주차장과 17일 대구 우방타워랜드 야외 주차장, 그리고 19일 부산 벡스코(BEXCO) 야외 주차장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신청은 랜드로버 코리아 웹사이트(www.landroverkorea.co.kr) 또는 가까운 매장에서 할 수 있다.

▪ 사진 캡션: “SUV 운전 이렇게 하세요” 13일 잠실 자동차극장에서 랜드로버 코리아가 개최한 오프로드 체험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이 전문 강사의 지시에 따라 인공 조형물을 통과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본 체험 행사는 19일까지 대전, 대구, 부산 지역에서 계속된다.

□ 랜드로버 (Land Rover)
“랜드로버가 달리는 곳이 곧 길이다”

세계 최고의 SUV 메이커로 4륜구동 자동차의 역사를 만들어 오고 있는 랜드로버는 4WD 최초의 전자식 에어서스펜션, 알루미늄 V8 엔진, 최초의 4채널 ABS 브레이크 등 끊임없는 첨단기술의 개발로 SUV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오고 있다.

특히 레저용 차량(RV: Recreational Vehicle)이 세계 자동차시장을 주도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랜드로버의 입지는 더욱 확고해지고 있으며, 유행을 주도하는 유행정착자(Trend Setter)로서의 브랜드 파워도 강력해지고 있다.

□ 뉴 프리랜더 (New Freelander)
2003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최초로 소개된 프리랜더는 오프로드에 강한 랜드로버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도심의 온로드에 적합한 편의성과 스타일, 경제성 등을 갖춘 컴팩트 SUV로 오프로드와 온로드 겸용 차량으로 기획된 랜드로버의 야심작이다.

알루미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첨단 엔진에 버튼 하나로 내리막길을 주행할 수 있는 HDC(Hill Descent Control) 등 동급 최강의 첨단 장치를 장착한 뉴 프리랜더는 2004년 한 해 동안 영국 시장에서만 총 22,506대가 판매되며 최다 판매 SUV를 기록한 인기 모델로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