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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6년 연속 보너스 사상 최고액


토요타, 6년 연속 보너스 사상 최고액

토요타자동차는 3월 15일 올 춘투에서 노동조합측이 요구하고 있는 244만엥(기준 내 임금의 5개월분 플러스 62만엥). 조합원 평균)의 연간 상여금에 대해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대한 공식 회답은 16일에 있게 된다.
이처럼 노동조합측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것은 6년 연속으로 금액으로는 사상 최고가 된다.
2005년 3월기 연결결산의 세 후 이익이 2년 연속 1조엔을 초과할 것으로 보여 좋은 업적을 반영시키는 것이다. 노동조합이 3년 연속 기본급 인상의 요구를 단념한 것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노동조합은 해외 공장의 지원 등 국내 종업원에 의한 연결업적에의 공헌을 근거로 작년의 요구를 9만엥 상회해 줄 것을 요구해왔다. 토요타 경영진측은 철강재 등 원자재가의 급등과 국제 경쟁의 격화 등 경영환경의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종업원의 강력한 요구를 이해할 수 있다는 쪽으로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기 승급에 상당하는 임금제도 유지분 6,900엔도 인정할 방침이라고.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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