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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단 인사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부사장단 인사 실시

- 세일즈 & 마케팅 수석 부사장에 전 현대자동차 해외 마케팅 전무 역임 남광호 씨 선임
- CAS(Central After Sales) 부서 부사장에 독일 본사의 이보 알렉산더 카피츠키(Ivo Alexander Kapitzki) 씨 선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최근 세일즈 & 마케팅 부서의 부서장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수석 부사장에 남광호(南光浩, 1953년생) 씨를, CAS(Central After Sales) 부서 부사장에 이보 알렉산더 카피츠키 (Ivo Alexander Kapitzki, 1960년생) 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설립을 주도하였으며, 세일즈와 마케팅을 총괄하던 거드 빌훼프트(Gerd Willhoeft) 수석 부사장의 정년 퇴임과 CAS 부서를 맡아오던 송중천 부사장의 해외 지역 발령에 따라 후속 인사 조치로 실시되었다.

신임 남광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세일즈 & 마케팅 부서장 및 수석 부사장은 197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 후 현대자동차의 중국 지역 총괄 본부장 및 유럽 지역 본부장을 거쳐 2004년 현대자동차 해외마케팅 사업부장 및 전무를 역임한 후, 한국 시장의 이해와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경력을 바탕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수석 부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보 알렉산더 카피츠키 부사장은 1979년 다임러-벤츠 사에 입사한 이래 메르세데스-벤츠의 전 차종의 기술적 자문 역활 및 A/S 마케팅 영역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중국을 비롯하여 홍콩 등의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 이후, 이번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CAS 부서 부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번 부사장단 인사에 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는 “이번 인사는 전임 부사장들의 후속 인사로서 한국 시장에 맞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가치 실현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임 부사장들의 글로벌 경험과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가 국내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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