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충청지역 렉서스 신규 딜러인 중부모터스(대표 장승호)가 1일 전시장을 오픈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중부모터스는 연면적 902평, 지상 4층 및 지하 1층 규모로 판매, 서비스, 부품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3S 컨셉트로 운영된다. 300평 규모의 매장 1층엔 6대의 차가 전시되며 2층은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로, 3층은 서비스공간으로 각각 사용된다. 새 쇼룸은 일반 철골구조가 아닌 다리 건설에 사용되는 특수공법을 사용, 기둥을 없앤 게 특징. 또 친환경 시스템 냉난방 시설을 도입,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차를 구경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중부모터스는 9명의 영업사원을 두고 앞으로 대전 및 충청지역 고객들을 공략해 올해 180대의 차를 팔 계획이다. 오는 8일에는 지역 고객 1,000명을 초청해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전시장 오픈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매장 옆 골프연습장 및 스포츠센터를 활용, 서비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이 차를 맡긴 후 기다리는 동안 스포츠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080-500-3369
진희정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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