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중국, 1사분기 자동차 수입 51.1% 감소


중국, 1사분기 자동차 수입 51.1% 감소

중국세관총서는 4월 11일, 2005년 1사분기 자동차 수입대수가 전년 동기비 51.1% 감소한 2만 5천대, 철강재 수입량이 40.8% 감소한 597만 톤에 그쳤다고 밝혔다.
1사분기 무역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2,952달러. 수출 총액은 35% 증가한 1,560달러, 수입총액은 12.2% 증가한 1,400억 달러로 나타났다.
수출 제품 중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한 것은 기전제품. 가액은 전년 동기 비해 35% 증가한 850달러로 수출 총액 전체의 54.8%를 차지했다. 그중 하이테크 제품의 수출 총액은 437달러에 달했다.
1차 제품에 관해서는 원탄의 수입총액은 전년 동기 비 59% 증가한 540만 톤. 원유
는 1.7% 감소한 3,000만 톤으로 나타났다.
또 1사분기 중국의 3대 무역 대상국은 EU, 미국, 일본으로 무역 총액은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 중 대 일본은 12% 증가, EU, 미국 은 각각 265, 24.3%가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광동성이 수입총액으로 전국 톱을 차지했다. 2위는 강소, 3위는 상해시. 수출 총액은 각각 약 850억 달러, 420억 달러에 달했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5-11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