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니미크 보쉬)는 4월 중 분당, 송파, 서초 등 3개 지역에 전시장을 일주일 간격으로 잇달아 오픈하며 판매 및 서비스망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달에 연달아 공식 오픈하는 아우디 전시장 3곳은 모두 다양한 편의시설과 빠른 서비스를 위한 최신식 서비스 센터를 갖추고 판매, 서비스, 부품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 3S(Sales, Service, Spare Parts) 컨셉의 전시장이다.


11일 가장 먼저 공식 오픈한 아우디 분당 전시장(AM 모터스, 031-712-7777)은 연면적 600평의 5층 규모로 아우디의 판매(Sales), 서비스(Service), 부품(Spare parts)을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시공간 174평에 A4, A6, A8, TT, allroda quattro 등 8대의 아우디 차량을 전시하고 있으며, 4개의 워크베이(workbay)와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춘 최신식 서비스 센터도 함께 위치하고 있다.

이어 19일 공식 오픈하는 아우디 송파 전시장(참존 모터스, 1588-3468)은 연면적 600평, 5층 규모로 최대 1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특히 업계에서 처음으로 별도의 영화 및 음악 감상실을 구비하고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참존모터스는 4월 말 연면적 1,200평,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아우디 전문 종합 서비스 센터인 “아우디 송파 서비스 센터”도 공식 오픈한다. 가락동에 위치한 아우디 송파 서비스 센터는 초대형, 최첨단 판금도장 설비와 8개의 워크베이(workbay), 고급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트레이닝 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4월 26일에는 연면적 1,500평, 지하 4층 지상 5층 규모, 전시공간 210평 최대 12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한 아우디 서초 전시장(AM 모터스, 02-585-7677)이 공식 오픈한다.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서초 전시장 역시 3S 컨셉의 전시장으로 4개의 워크베이(workbay)와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춘 최신식 서비스 센터가 함께 오픈한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새로운 전시장들은 고객이 최상의 여건에서 아우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 설비를 갖췄다”며 “최고급 브랜드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