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올 1사분기 적자가 11억 달러에 달해 1992년 이래 가장 나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시장의 판매 부진과 근로자에 대한 건강보조금 등의 비용 증가가 주 요인이었다.
세계 최대 메이커인 GM은 1사분기 손실은 주당 1.91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작년 1사분기 GM은 12억 달러의 수익을 냈었다.
설상가상으로 올해 전체의 전망에서도 수익을 낼 것이라는 징후가 없다.
이 수치는 지난 1992년 1사분기 210억 달러의 적자를 낸 이래 가장 큰 것이다.
GM의 영업 이익은 19억 8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주로 북미시장에서의 15억 6천만달러의 적자에 기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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