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서울모터쇼 방문객 대상 독일 투어 경품
독일 폭스바겐 자동차 어드벤처 투어 경품 등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는 오는 30일부터 KINTEX에서 열리는 2005 서울모터쇼에서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Aus Liebe zum Automobil(For the Love of Automobile, 자동차에 대한 사랑)’이라는 폭스바겐 전체 그룹의 이념을 잘 반영하듯, 폭스바겐코리아는 전시관 내 다양한 차량 전시와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그 동안 자동차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다양한 모델 라인 업과 최첨단 기술을 선보이며 자동차 선구자로써의 역할을 해왔다. ‘Aus Liebe zum Automobil (ALzA)’는 자동차는 물론 운전자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생각하는 폭스바겐의 철학을 잘 대변해주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이다. 이러한 폭스바겐 그룹 전체의 이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ALzA 로또 이벤트’를 마련했다.
‘ALZA 로또 이벤트’는 모터쇼 기간 동안 폭스바겐 전시관을 방문하는 고객 중 총 5명을 추첨하여 독일로 폭스바겐 자동차 어드벤처 투어를 보내주는 행사이다. 폭스바겐 전시관 내에서 ALZA 로또 이벤트 응모권을 작성하면 5월 1~3일, 5일, 7~8일 총 5일 동안 1명씩을 오후 4시에 추첨해 현장에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들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의 자동차 테마 파크인 아우토슈타트는 물론 폭스바겐 스타디움, 투아렉 테스트 드라이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3박 4일 동안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우토슈타트(Autostadt)는 폭스바겐이 지난 2001년 설립한 자동차 테마파크로 폭스바겐은 물론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있는 벤틀리, 스코다, 아우디, 람보르기니 등 다양한 자동차 브랜드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모두 볼 수 있어 폭스바겐의 자동차에 대한 사랑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이다.
이와 함께 관현악과 드럼 연주자 등 총 6명의 남성들로 구성된 브래스 밴드(Brass band)의 경쾌한 공연이 매일 하루 3번 펼쳐지며 유명 뮤지컬 배우 김소현씨는 모터쇼 기간 동안 매일 1회 미니 콘서트를 연다. 어린이날에는 어린이용 노란 우비(1000개)와 뉴 비틀 모양의 사탕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뉴 비틀 모양의 자이언트 비틀과 함께 뉴 비틀 페달카도 마련되어 어린이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놀거리까지 제공한다.
한편 모터쇼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들에게 모터쇼 기간 중 매일 추첨을 통해 자동차 한 대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폭스바겐에서는 5월 4일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파사트가 경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2005 서울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은 아태지역 최초로 뉴 파사트 모델을 공개하며 최근 국내에 출시한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을 비롯해 다양한 디젤 모델들과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전 모델 라인업을 전시한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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