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2005 서울모터쇼 주제, ‘럭셔리와 프레스티지’
- 최근 출시한 GS와 함께 하이브리드 카 RX400h의 컷바디 모델, 컨셉트 카 LF-S등 총 9개 모델 전시
- 렉서스 최초로 선보이는 첨단 e-Catalog를 통해 미래형 서비스 제시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오기소 이치로)는 28일 열린 ‘2005 서울모터쇼’ 기자발표회에서 ‘럭셔리(Luxury)와 프레스티지Prestige)’라는 주제로 총 9대의 렉서스 모델과 함께 렉서스의 글로벌 컨셉을
적용한 부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 (KINTEX)에서 개최되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현재 판매되는 렉서스 모델들 외에도 미래형 세단인 컨셉트 카 LF-S (Lexus Future-Sedan) 및 하이브리드 카 RX400h의 컷바디 등을 선보인다.
전시 모델 중 관심을 모으는 것은 지난 4월 15일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RX400h의 컷바디 모델로 가솔린과 전기모터로 구동하는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가 적용된 세계최초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카로 3.3리터의V6 엔진에 268마력을 발휘한다. RX400h의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환경 친화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원리를이해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컨셉트 카인 LF-S의 경우 가솔린엔진과 고출력 모터를 적용한 V8 AWD(All Wheel Drive) 하이브리드 모델로 렉서스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인 L-Finesse가 잘 반영된 미래형 세단이다.
렉서스 부스는 ‘럭셔리’와 ‘프레스티지’를 테마로 한 렉서스 글로벌 부스컨셉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고객과VIP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 공간인 ‘익스클루시브존 (Exclusive zone)’을 마련하고 렉서스만의 맞춤형 서비스를제공하게 된다.
특히 익스클루시브 존 내에는 렉서스로는 세계최초로 선보이는 e-Catalog (전자 카탈로그)가 설치되 었는데 3D시뮬레이션을 통해 방문 고객이 원하는 각각의 사양들을 실제 이미지로 보여줌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사실감 있는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 e-Catalog는 향후 모든 렉서스 전시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오기소 이치로 사장은, “ 이번 모터쇼에는 컨셉트 카 LF-S와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 RX400h등이전시되어 렉서스가 지향하는 미래의 기술과 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서울 모터쇼를 통해 렉서스가 관람객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렉서스의 진면목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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