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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커먼레일 디젤엔진 등 출품


르노삼성자동차, 커먼레일 디젤엔진 등 출품

-2005 서울모터쇼에서 미래를 향한 비전과
성장 가능성 제시

- 르노의 선진 기술과 첨단 디자인의 컨셉트카 ‘플루언스’, SM7 절개 차량, 르노의
커먼레일 디젤엔진 등 다양한 전시 아이템과 이벤트 운영

- 품위와 최고를 지향하는 르노삼성의 기업이미지를 형상화한 전시관 이미지 연출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제롬 스톨)은 4월 29일 개막을 시작으로 5월8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경기도 일산 소재)에서 열리는 2005 서울모터쇼에 참가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05 서울모터쇼의 컨셉을 ‘품위 있는 기업이미지(elegant)와 최고를 지향하는 모습(upward aspiration)’으로 정하고, KINTEX내 1,25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 출범 5주년을 맞은 젊은 기업으로써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르노의 선진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집약된 컨셉트카 플루언스(Fluence)를 비롯하여 대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는 SM7, 중형차의 대표 브랜드 NEW SM5 그리고 경제적인 준중형 세단 SM3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종 첨단 장치와 인체 공학적인 설계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는 3분할 SM7 절개차(cutaway car)를 전시하고, 올 연말 새롭게SM3에 장착 될 커먼레일 디젤엔진, 그리고 Neo VQ 35엔진 및 CVTC 1.6엔진 전시를 통해 SM 시리즈의 핵심 가치인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품질을 강조하게 된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의 전시 컨셉인 “품위와 최고를 지향하는 모습”(Elegant & Upward aspiration)을 V자형으로 형상화하여 미래를 향한 진보와 혁신의 이미지를 연출 했으며, 전시관의 전체적인 색상을 블랙과 실버 톤으로 통일하여 고급스러우면서 우아한 느낌을 부각 시켰다.

아울러, 단아한 층계로 이어진 독특한 2층 구조 전시관에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 했으며, 1층은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 형태로 구성 함으로써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모터쇼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 했다.

특히, 주제별로 별도의 존(zone)을 구성하여 전시물을 차별화 했으며, 시인성을 극대화한 최첨단 와이드 LED 스크린 (13m x 2.3m)을 활용한 다채로운 공연 등을 마련하여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최첨단 무선 견적 PC을 도입하여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제품 정보 및 구매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Wireless surprise) 도 병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은 28일 프레스 데이 에서 “2005 서울 모터쇼가 르노삼성자동차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시 아이템과 이벤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 라고 말하고 “많은 관람객들이 출범 5주년을 맞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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