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서울모터쇼-관람객 42만 5천명 돌파
- 평일(화요일)에도 7만5천명이 찾아 큰 인기
- ○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 南忠祐)는 “변화, 계속되는 놀라움 (Endless Surprise in our motor life)"을 주제로 한 『2005서울모터쇼』에 관람객이 평일인 화요일에도 7만5천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일반 관람 4일째인 서울모터쇼의 관람객 수는 첫날 10만5천명, 둘째날 15만명, 셋째날 6만5천명, 넷째날 7만5천명이 모터쇼장을 찾아 Special Guest Day 3만명을 포함하여 총 42만5천명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특히, 오늘(5월 3일)은 중고학생에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에 관심 많은 학생들의 행렬이 줄을 이었는데,『2005서울모터쇼』가 학생들의 현장교육으로 활용되는 산교육의 장으로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서울모터쇼 전시기간중에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는 “2005 춘계학술대회”를 5월 3일 - 4일 양일간 개최하는데, 이번 학술대회는 자동차 공학 전 분야에서 191편의 논문과 5편의 특별강연이 발표될 예정이며, 학술대회 첫날인 5월 3일에 참가한 자동차 공학인만 400명으로, 양일간에 걸쳐 총 1000여명이 이번 학술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 첫날 학술대회에서는 우리나라 첨단자동차 개발 주역인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자동차산업 기술동향과 과제”를, 이승훈 산업자원부 자본재산업국장이 “국내 자동차산업의 비전과 정책방향”의 강연이 있었으며, 이외에도 미국 국립 샌디아 연구소의 Dr. Paul Miles와 홍성수 서울대 교수, 정용일 한국기계연구원 박사 등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 현대자동차는 사회복지기관 초청행사의 하나로 장애아동의 지역사회적응과 사회통합을 위한 특수교육사업을 진행하는 정서장애아 특수기관인 사회복지재단 “밀알학교” 학생 120명 초청하여 2005서울모터쇼의 관람과 점심 및 교보재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 한편, 올 10월 방송예정인 MBC-TV의 카레이싱 드라마 “태양의 질주” 제작발표회와 홍보물 촬영을 서울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KINTEX(한국국제종합전시장)에서 가졌는데, 이는 평일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는 서울모터쇼 전시장이야말로 제작발표회 홍보를 가장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류시원, 이세창, 안재모, 장신영 등 인기 탤런트가 참석하였으며, 발표회 직후에는 전시장 5홀 입구 로비에서 주연배우가 카레이서 의상을 입고 레이싱카를 모는 장면을 연출하고 포토타임을 가지기도 했는데, 탤런트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든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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