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화, 편의성 대폭 증대, 기아차,『2005 모닝』시판!
기아자동차㈜가 내•외장과 편의사양을 대폭 개선한 『2005 모닝』을 4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사진).
이번에 선보인 『2005 모닝』은 ▲전•후면, 핸들에 기아의 신 C.I 적용 ▲새 디자인의 크롬도금 라디에이터 그릴 ▲도어핸들에 크롬도금 적용 ▲역동적인 이미지로 새롭게 디자인한 알루미늄휠 ▲레몬색 외장칼라 등을 새롭게 적용해 차별화된 고급감각의 외관을 완성하였으며,
내장에는 ▲인사이드 도어 핸들에 크롬도금 추가 ▲미끄럼현상을 방지함과 동시에 세련미를 더해주는 알루미늄 페달 ▲계기판 주변과 오디오에 메탈칼라 등을 신규로 적용했다.
편의사양으로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앞유리 자외선 차단 글라스 ▲열선내장형 아웃사이드 미러 ▲글로브박스 조명기능 추가 ▲정품 키로만 시동이 걸리는 세이프티키(이모빌라이저) ▲시동을 끈 후에도 30초간 파워윈도우의 전원을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신규로 적용됐다.
특히 자영업자를 위해 820리터의 넓은 화물 공간을 제공하는 승용밴(VAN)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여성고객이 선호하는 옵션인 ▲오렌지 칼라 인조가죽 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도난방지 무선도어 리모컨키 등을 패키지화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추가했다.
모닝은 내수시장에서 지난해 총 1만8,530대가 판매돼 소형차 판매 1위(점유율 40%)를 차지한 바 있으며, 해외시장에서도 지난해 총 9만5천여대가 수출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가격은 승용모델이 684만원~822만원이고, VAN 모델은 6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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