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는 \'2005 오토니스 디자인 어워드\'에서 자사의 3개 모델이 1위, 1개 모델이 2위, 3개 모델이 3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 A8과 A4는 각각 최고급차와 중형차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A4는 지난 6년동안 4회의 오토니스 디자인상을 받아 이 부문에서 최다 수상 모델이 됐다. 또 A6는 고급차부문에 처음 진입해 1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A3는 소형차부문 2위, 올로드콰트로는 오프로드부문에서, A4 카브리올레는 소프트톱부문, 르망 콰트로는 디자인연구부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다.
오토니스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베를린의 자동차전문지 아우토 스트라센페어케어가 자매지 모트와 함께 최고 디자인의 자동차에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6회를 맞았다. 두 잡지의 독자 3만6,000여명이 12개 부문에서 총 306개 차종 가운데 수상작을 결정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