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16일 대.중소기업의 협력을 위해 중소기업에 향후 5년간 13조원을 지원키로 했다.
현대차는 이날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대-중소기업 협력 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부품개발과 연구개발, 운영자금 등을 위해 향후 5년간 13조원을 지원키로 했다. 현대차는 올해 지난해보다 2천억원 정도 많은 2조2천억원을 중소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또 현재 1차 부품업체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품질 및 기술 지원, 신기술 이전 등을 위한 직업훈련 컨소시엄을 2차 협력업체 2천곳으로 확대키로 했다.
현대차는 이밖에 품질봉사단 지도 업종 및 대상업체를 12개 업종 98개사로 확대하고, 기존의 협력업체 지원체제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키로 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