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트가 스페인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국제모터쇼에 컨셉트카 \'스포르티바 라티나\'를 소개했다.
피아트 리서치센터에서 개발된 이 컨셉트카는 모터쇼에서 \'혁신적인 미래형 컨셉트카\'상을 받았다. 바르셀로나 박람회 및 스페인계 자동차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STA 회원들이 제정한 이 상은 올해로 5회째를 맞으며 전시차들 중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차가 선정된다.
걸윙도어 컨셉트카인 이 차에는 독특한 프레임 섀시, 스티어-바이-와이어, 아이-센터드 포지셔닝 시스템, 운전자를 위한 어댑팅 스티얼링 휠, 시트, 페달의 자동화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또 가장 인간·환경공학적인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았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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