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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분당 전시장 오픈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분당 지역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수도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의 분당 지역 딜러 SK 네트웍스(대표 정만원)가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분당 전시장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수입차 거리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두 브랜드의 차량 판매, 고객 서비스 및 AS를 담당하게 된다.

복층, 120평 규모의 분당 전시장에 총 7대의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이 전시되어 있으며, 별도의 VIP 룸과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테이블, 컴퓨터 등이 설치된 응접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의 분당 딜러인 SK네트웍스는 분당 전시장에서 단순한 가격 할인 경쟁에서 벗어난 고객 만족 극대화, 차별화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6월에는 분당에 퀵서비스를 포함하는 AS센터도 오픈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제 2 메카로 자리잡고 있는 분당 지역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보다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판매 및 서비스망 구축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일 열리게 될 전시장 오픈식에서는 5월 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패밀리카 컨셉의 정통 SUV 랜드로버 ‘디스커버리3’가 공개되며, 1호 예약 구매 고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등의 행사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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