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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미니 내년 9월 데뷔




독일 자동차전문지 아우토빌트는 BMW가 차세대 미니의 기본 디자인을 모두 끝냈다고 최근 보도했다.

내년 9월 데뷔할 차세대 미니는 길이가 3,620mm에서 3,870mm로 늘어났으며 헤드라이트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보다 조금 낮아졌다. 또 보닛은 길어졌다. BMW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쿠퍼와 쿠퍼S 외에 가지치기모델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길어진 루프를 채용한 라이프스타일 스테이션 왜건이나 2열 좌석을 접을 수 있는 차 등이다. 2008년 출시 예정인 새로운 4인승 컨버터블도 있다.

산드리 쉴몰러 BMW 대변인은 이에 대해 “추측성 기사”라며 특별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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