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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 한잔 어떠세요?



재규어 코리아는 17일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 XJ를 커피잔 4개 위에 올려놓는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1층에서 17일 개최된 행사에서 100% 알루미늄 바디로 만들어진 재규어의 최경량 차량 “뉴 XJ”를 4개의 웨지우드 커피잔 위에 판넬은 얹은 후 올려 놓아 주말을 준비하기 위해 백화점을 찾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재규어 “뉴 XJ”는 100%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하여 우주항공산업에서 사용되는 리벳-본딩 방식으로 제작된 재규어의 최경량 차량으로 공차 중량이 강철 구조 차량에 비해 40%가 가벼운 1,615Kg으로 같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아우디의 A8 콰트로에 비해서도 315Kg이나 가볍다.

재규어 뉴 XJ는 리벳-본딩 방식을 접합한 알루미늄 바디의 사용으로 철제 구조의 차량보다 가벼운 것은 물론이고 수명은 2배 가량 길다. 또한 중량의 감소로 가속성과 반응성이 향상되었으며 다이나믹한 핸들링과 안정된 승차감을 구현한다. 연비도 개선되어 큰 차체와 여유로운 실내 공간에도 불구하고 1등급의 10.2Km/h로 동급 최고이며 유해가스 배기량도 감소했다.

한편 웨지우드는 2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의 본차이나 명품 브랜드로 다른 본차이나 제품이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흰색의 반 투명성, 견고한 강도 등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재규어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이미 재규어는 해외에서도 웨지우드와 함께 이와 같은 시연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향후에도 재규어의 최경량 플래그십 모델인 뉴 XJ가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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