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오는 7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분홍신」(감독 김용균, 주연 김혜수, 김성수)에 자사의 도심형 컴팩트 SUV인 랜드로버 「뉴프리랜더」를 협찬(PPL: Product Placement)했다고 29일 밝혔다.

랜드로버의 도심형 컴팩트 SUV인 「뉴프리랜더」는 분홍신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남자주인공 ‘인철(김성수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극 중 랜드로버 「뉴프리랜더」는 30대 초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인철의 모던하면서도 자유로운 캐릭터를 대표하는 중요한 상징으로 기능한다. 여자 주인공 선재(김혜수 분)와의 사랑에 있어, 분홍신의 비밀에 얽힌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있어「뉴프리랜더」는 항상 주인공들과 함께 한다.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뉴프리랜더는 도심형 컴팩트 SUV의 대명사로 자유와 개성을 추구하는 전문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차량』이라며 『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개성과 뉴프리랜더의 브랜드 개성이 잘 부합되는 것으로 판단, 차량 협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랜드로버는 영화 「범죄의 재구성」,「썸」, 「오션스 트웰브(Ocean’s Twelve) 등을 통해 전략적인 차량협찬(PPL)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o \'분홍신\' 은 어떤 영화?
「분홍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안데르센의 동화 ‘분홍신’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구두 컬렉션이 취미인 안과전문의 ‘선재(김혜수 분)’가 지하철에서 분홍신을 주우면서 벌어지는 원혼의 저주를 다룬 미스터리 공포 영화이다. “와니와 준하”를 연출했던 김용균 감독의 두번째 영화로 메가박스 내의 분홍신의 전시, 지하철 내의 ‘분홍신을 든 소녀 퍼포먼스’ 등으로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