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오는 30일부터 서울 청담동 인피니티갤러리에서 FX 모델을 제외한 인피니티 전 차종을 대상으로 고객 시승행사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7월말 서울 강남 전시장 개장 및 본격 판매에 앞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인피니티 갤러리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080-010-0123)로 문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는 서울지역의 단거리 및 장거리코스를 운전할 수 있으며,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닛산은 인피니티 영업 개시 전부터 홈페이지(www.infiniti.co.kr)를 열어 잠재고객들에게 자동차 및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고객센터를 운영, 고객 문의에 대응하고 예약판매를 실시중이다.
닛산은 현재 서울 강남 및 서초, 부산 등 3개 지역의 딜러를 선정했으며, 추가로 분당지역을 담당할 1개 딜러를 선정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서울 강남이 7월말, 서울 서초가 10월, 부산이 12월쯤 문을 연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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