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이 6월 29일 발표한 올해 5월까지의 생산 및 판매 수출실적에 따르면 토요타자동차, 닛산자동차, 혼다, 스즈키 등 4사의 해외 생산이 5월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수시장 판매에서는 경영재건 중인 미쓰비시자동차가 전년 동월비 0.9% 증가한 1만 4,800대로 2003년 12월 이래 17개월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eK왜건 등 경자동차의 판매 증가로 인한 것이다.
해외생산은 토요타가 21.4% 증가한 30만 3,356대, 닛산이 20.2% 증가한 16만 9,699대로 대폭 증가했다.
신차 투입 효과로 일본 내수시장 판매도 활기를 띠어 닛산이 14.1% 증가, 혼다가 9.1%, 마쓰다가 8.1%씩 각각 증가했다. 후지중공업은 주력차 레가시의 부진으로 인해 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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