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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3개월 연속 국내판매 1위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회장)의 쏘나타가 지난달 8,709대의 판매실적을 기록, 중형차시장에서의 판매독주를 이어가며 3개월 연속 국내 최다판매 차종을 차지하였다.

또한 5월 시판된 신형 그랜저는 지난 6월, 대형차 최초로 7천대를 넘는 실적(7,513대)으로 국내판매 2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대형차 시장을 독차지하며 내수시장 회복에 기여했다.

중형시장에서 쏘나타의 판매독주와 신형 그랜저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으로 현대차는 지난 6월, 올들어 최초로 내수판매 5만대를 돌파하며 침체국면에 있던 내수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판매 51,038대로 전월 대비 11.4% 큰 폭으로 증가하였고, 수출 181,477대로 전월 대비 15.9% 증가, 총 232,515대로 전월 대비 14.9% 증가한 실적을 보이며 월간판매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내수는 10.2% 증가, 수출은 20.8% 증가하여 전체판매 18.3% 증가한 수치이다.

수출부문에서 전체수출실적은 181,477대로 전월 대비 15.9% 큰 폭으로 상승하며 역대 최대실적을 보였다.

또한 전년 동월대비 20.8% 증가(국내공장 수출 6.2%, 해외공장 판매 66.5% 증가)한 실적을 보였으며, 상반기 누계에서도 전년대비 22.4% 증가(국내공장 수출 12.3%, 해외공장 판매 54.7% 증가)하는 등 수출부문에서 폭발적인 실적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해외공장 판매는 60,787대로 6만대를 돌파하는 등 사상최대의 판매실적을 경신했다.

현대차는 지속적인 쏘나타의 내수시장 판매 주도와 신형 그랜저의 폭발적인 판매가 7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중대형차의 판매증가가 내수시장 회복을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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