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닛산과 마쓰다, 중국시장 판매 급증


닛산과 마쓰다, 중국시장 판매 급증

중국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고전해왔던 일본의 닛산자동차와 마쓰다의 판매가 급격히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닛산은 신차 공세가 수요를 촉발해 5월의 승용차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0%나 증가했다.
마쓰다는 주력차종 마쓰다6(일본명 아텐자)의 가격 인하가 주효해 5월은 월 단위로 사상 최고의 판매를 기록했다.
중국시장의 전체 수요도 3월 이래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 양사에게는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되었다.
닛산은 작년 가을 투입한 세단 티아나와 4월에 발매한 티더 세단이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차종인 서니와 블루버드는 부진했지만 신차 판매가 그것을 상쇄했다.
1워에 전년 동월 대비 905 증가한 것을 시작으로 3월에는 64% , 4월은 50%가 각각 증가해 전체 수요를 크게 상회하는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6월에 세단 푸가, 가을에는 컴팩트카 티더 해치백, 미니밴 퀘스트의 투입 등으로 판매가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5년의 판매대수는 2004년 대비 두 배인 14만대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4-27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