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지능화한 VTEC기구에 의해 발진과 가속시등에 흡기효율이 최대로 되는 밸브 타이밍으로 토크풀하고 강력한 주행성을 실현하고 크루즈 주행 등 저부하시는 흡기 밸브를 닫는 타이밍을 늦춰 연비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1.8리터 i-VTEC엔진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엔진은 올 가을 발매 예정인 신형 시빅에 탑재된다. 이 밸브 개폐타이밍 컨트롤 기구에 의해 발진가속시에는 2.0리터 엔진에 필적하는 강력한 주행성을 실현하면서 엔진 단체로 현행 시비빅 1.7리터 엔진과 비교해 연비를 약 6% 향상시켰다. 이는 1.8리터 엔진으로 세계 최고수준의 연비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크루징시에는 1.5리터 엔진과 같은 수준의 연비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1.8리터 i-VTEC엔진은 흡입밸브를 닫는 타이밍을 늦추는 것에 따라 혼합기의 흡입량을 컨트롤, 저부하시에도 스로틀 밸브를 크게 여는 것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핌핑로스를 최대 16% 저감했다고. 철저한 프릭션 저감에 다라 연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밸브 타이밍의 전환시는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에 의해 스로틀 밸브를 고정밀도로 제어, 토크 변화를 감지하지 않는 부드러운 주행이 가능해졌다.
또 최적의 관성효과로 흡기효율을 높이는 가변관장 인테이크 매니폴드, 피스톤을 냉각해 노킹을 억제하는 피스톤오일제트 등의 채용으로 상용회전역에서 강력한 토크를 발생,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7kgm로 동급 최강의 성능을 실현하고 있다고. 또 배기가스의 클린화로 엔진 바로 아래 2 베트 촉매의 채용과 고정밀도의 공연비제어에 의해 2005년 배기가스 기준 75% 저감 수준을 달성하고 있다.
또한 로어 블로그 구조를 채용하는 등 엔진 골력의 강성 향상에 더해 알루미늄제 로커암, 고강도 크래킹 커넥팅 로드, 세폭 사일런트 캠 체인 등을 채용해 경량 컴팩트화에도 철저를 기했다. 이로 인해 현행 1.7리터 엔진에 대해 중량, 전장 공히 줄었으면서도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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