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쉬, 2010년 디젤분진필터 1,000만개 판매 목표
독일의 로버트 보쉬 그룹이 2010년까지 디젤 분진필터(DPF)의 전 세계 판매를 현재의 3배 이상에 해당하는 1,000만개로 끌어 올린다는 방침을 밝혔다.
2006년부터 소결합금재의 필터를 사용한 DPF를 양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각국에서 배기가스 대응 부품의 업계 표준을 목표로 한다는 것.
보쉬는 DPF를 디젤차의 보급율이 높은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과 일본의 자동차메이커에도 판매한다는 생각이다.
2006년 중에 발매될 소결합금을 사용한 DPF는 현재 독일 보쉬가 중심이 되어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 DPF는 배출가스에 의한 열변형이 적고, 입자상 물질(PM), 즉 매연의 흡착용량도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최대 24만km 정도 주행에 견딜 수 있어 교환 사이클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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