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동차공업협회는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세계 모터쇼중 최장 기간인 17일간 치바시 마쿠하리 메세에서 제 39회 동경모터쇼-승용차, 이륜차-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쇼의 주제는 「“Driving Tomorrow!”from Tokyo 모두가 마음에 그리는 자동차의 전체적인 신 제안」
동경모터쇼는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인 기술과 디자인에 빛나는 장, 축제의 장으로 하고 싶다는 희망과 자동차는 자연, 지구환경에 얼마나 친화적일 수 있는가 등 자동차와 자동차사회의 최신 정보를 발표하는 장으로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표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일본을 포함한 12개국에서 238개사, 4 정부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출품업체는 제 37최쇼보다 부품부문과 카로체리아 부문에서 모두 26개사가 줄었으나 출품 면적은 지난 쇼와 거의 비슷한 약 4만평방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경모터쇼는 1954년에 히비야 공원에서 처음 시작되어 이를 기념해 50주년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는 외 “참가 체험형”의 컨셉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특별기획도 준비되어 여성과 가족 폭 넓은 관람객층이 즐길 수 있는 쇼를 개최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쇼는 종래보다 4일이 연장된 17일간.
동경모터쇼는 2007년부터 상용차과 승용차를 종합한 통합쇼로 격년제로 개최되기 때문에 승용차 이륜차로서는 올해가 마지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