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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사분기 실적 17% 증가


닛산자동차가 7월 26일 발표한 2005년 2사분기 연결실적은 경상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2,107억 엔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인 신차 투입으로 판매대수를 증대해 엔고와 달러 약세의 영향을 흡수한 결과다. 2006년 3월기 통기 연결 경상이익은 종대래로 전기 대비 1% 증가한 8,600억 엔으로 전망된다.
2005년 2사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2조 1,448억 엔이었다. 전 세계에서의 판매대수는 87만 9,000대로 14%가 증가했다. 미국시장의 판매호조에 더해 미니밴 세레나의 풀 모델체인지한 효과로 일본에서도 판매대수가 19%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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