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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GM의 글로벌소형차 개발기지 된다


GM이 차세대 시보레 아베오와 오펠 코사, 그리고 다른 서브 컴팩트 모델을 한국의 GM대우에서 설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보레 아베오는 이미 GM대우의 모델을 시보레 디비전에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울 것은 없지만 오펠 코사는 원래 GM의 독일 자회사인 오펠에서 개발 생산되어 온 모델이다.

GM은 GM대우를 신 개발 소형차의 설계 본거지로 활용한다고 GM관계자가 최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투자 내역과 출시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밝히지는 않았지만 GM관계자도 이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

한국에서 소형차의 엔지니어링을 통합한다는 것은 오펠 코사와 그를 베이스로 한 모델들, 그리고 시보레 아베오를 통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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