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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NF쏘나타 LPG 리콜


건설교통부는 현대자동차가 생산, 판매한 쏘나타(NF) LPG자동차 1만6,170대에 제작결함이 발생, 회사측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리콜대상은 올 4월8일~7월21일 제작된 차로 LPG 연료펌프 구동 및 연료조절 전자밸브의 전기부품에 전류이동이 불량, 정차나 신호대기 시 엔진 부조화 및 간헐적인 엔진정지가 나타날 수 있어서다.

해당 모델은 오는 10일부터 2007년 2월9일까지 현대 전국 서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080-600-6000.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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