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지난 달 22일에 첫 출시한 3000cc급 대형프리미엄세단 ‘파이브헌드레드’판매가 거센 인기 물살을 타고 힘차게 올라가고 있다.

포드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플래그쉽 대형 세단인 파이브헌드레드는 올해 5월 서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당시 계약했던 모터쇼 참관자들이 론칭 시 물량 35대를 전량 구입, 일시에 소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7월 29일 시점으로 출고하고 있지 못한 예약물량이 총 200여대에 달하고 있어 7월 하루 평균 6대의 계약이 이루어 지는 등 성공적인 국내진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이브헌드레드는 예약 폭주로 인해 미국 본사의 적극적 지원아래, 하반기 추가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며, 오는10월부터는 원활히 물량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하반기부터 포드코리아의 파이브헌드레드는 단일차종으로 월 100대 이상 판매가 예상되어 금년도에는 약 ’500대’까지도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포드코리아는 지난 과거 국내에 선보여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포드의 ‘세이블’ 이후 최고의 인기 세단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이브헌드레드는 모터쇼 때 새롭게 출시된 다른 국내외 대형 세단과 비교하여 프레스티지와 높은 품격을 느낄 수 있는 점잖은 스타일, 넓은 실내 외 공간, 다양한 편의 장치 등과 함께 성능 대비 3880만원이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되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도 성능대비 매력적인 가격으로 인기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추후 베스트셀러 차량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예약고객들의 반응을 보면, 대부분이 구입 고객들의 적극적인 추천 등 자연스런 구전효과로 주문물량이 쌓이고 있으며, 포드코리아는 금년도 판매 목표를 수정할 만큼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러한 파이브헌드레드의 인기물살을 타고 포드코리아는 7월 대구 전시장 오픈에 이어 8월 서울 신사전시장 오픈 등 부산, 광주, 강서전시장 등을 차례로 개장함으로서, 전국 판매망을 강화하여 파이브헌드레드를 비롯 올 하반기에 나올 신개념 크로스오버차량인 ‘프리스타일’ 등 신차에 대한 관심을 판매로 적극 연결시킬 계획이다.

포드코리아의 한봉석 부장은 “향후 물량 수급과 전시장 확충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파이브헌드레드만 월 100대 이상의 볼륨 제품으로 성장 할 것” 이라며, “금년도 계획은 약 5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고급의 대형 세단 이미지와 함께 효율적인 실속 가치를 인정받은 포드 프리미엄 대형 세단 파이브헌드레드는 최고급 사양인 리미티드 모델로 공급되며 국내 판매가격은 3천880만원 (기본 딜러 장착 사항 및 부가세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