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발표한 7월의 모델별 수입차 신차 등록대수(실제는 브랜드별)에 따르면 톱은 폭스바겐으로 전달의 3위에서 급부상해 2개월만에 톱에 올랐다.
하지만 판매대수는 전년동월 대비 13.0% 감소한 4,408대로 대폭 하락했다. 2위는 25.7% 증가한 3,081대를 판매한 BMW로 3개월 연속 2위. 3위는 전월 톱이었던 메르세데스 벤츠.
4위는 토요타, 5위가 BMW그룹의 미니, 6위 4.7%증가햐 971대를 판매한 아우디, 7위는 41.7% 감소한 845대의 볼보, 8위 푸조, 9위 포드, 10위 혼다 순이었다.
한편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가 발표한 7월의 신차 승용차 판매대수 랭킹에 따르면 톱은 2개월 연속으로 토요타 카롤라가 차지했다. 혼다의 스탭 왜건은 중순까지 톱이었으나 후반에 처져 최종적으로는 3위였다.
카롤라의 판매댓는 전년 동월비 2.9% 감소한 1만 4,980대, 2위는 토요타 비츠로 80.8% 증가한 1만 2,286대, 3위 혼다 스탭왜건은 161.3% 증가한 1만 2,218대.
4위는 닛산 세레나로 신형 미니밴이 약진. 5위도 토요타의 알파드가 차지했다.
6위는 혼다 피트, 7위 닛산 노트, 8위 닛산 티다가 랭크됐다. 9위는 스바루 레가시, 10위가 토요타 파소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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