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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9월까지 수해지역 특별방문 정비서비스


쌍용자동차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자동차 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9월30일까지 \'수해지역 특별방문 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쌍용은 이를 위해 전국 310여개 서비스망을 동원, 전담팀과 작업장 등을 편성하고 재해선포지역 정비 서비스와 수해 다발지역 방문 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한다. 또 재해선포지역이 발생하면 관할 서비스망에 서비스전담팀과 작업장을 만들고 수해차가 정비소에 입고 수리 시 자차보험 미가입차에 한해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3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해지역의 경우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망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 무상점검, 비상 시동 및 견인서비스 등을 펼친다.

한편, 회사측은 캠페인기간중 수해를 입은 전 차량(대형 상용차 제외)에 대해 에어클리너, 연료필터, 퓨즈 등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캠페인기간도 기상조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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