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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후속 로체 사진 공개




기아자동차의 옵티마 후속 모델 로체(Lotze)의 사진이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의 제공에 의해 해외 매체에 먼저 올랐다. 올 가을 프랑크푸르트쇼에 공식 데뷔하게 될 기아 로체는 기아자동차 자체 디자인에 의한 모델로 역시 해외 시장에서의 판매를 고려한 차만들기를 하고 있다.
로체는 현행 옵티마보다 전장, 전폭, 전고가 모두 확대된 4,735×1,805×1,480 mm, 휠 베이스는 2,720mm로 현대 쏘나타의 2,730mm보다 10mm 짧다. 차체가 커진만큼 실내 공간도 확대 됐다.
ABS, ESP, VDC, 후진주차보조센서, 프론트와 사이드 커튼 타입 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 등 안전장비를 만재하고 있으며 해외시장에는 마젠티스(Magentis)라는 차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파워 트레인은 1.8리터, 2.0리터,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2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한다.
기아자동차는 이로서 유럽시장에 A, B, C, D 세그먼트는 물론이고 SUV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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