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9월 프랑크푸르트쇼에 신형 제타(보라)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제타는 골프를 베이스로 하는 세단 버전으로 현행 모델은 구형 골프Ⅳ를 베이스로 개발된데 대해 신형은 진화판인 골프Ⅴ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이 모델은 2대째까지는 제타, 3대째는 벤토, 그리고 4대째는 아시아와 유럽시장에는 보라라고 명명했었으나 5대째에는 다시 제타(Jetta)로 개명해 그것이 세계 공통 차명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베이스가 골프Ⅴ이기 때문에 보디 사이즈는 현행 모델보다 커져있다. 전장은 178mm 길어졌고 전폭은 46mm, 전고는 13mm가 각각 확대되었다. 전장×전폭×전고가 4,550×1,780×1,460의 당당한 보디. 물론 트렁크룸이 있는 만큼 골프Ⅴ보다 전장이 훨씬 길고 약 350mm 연장된 차체 뒤쪽에는 527리터에 달한다
엔진은 1.6리터부터 2리터까지 골프Ⅴ와 같은 베리에이션이다. 디젤사양과 가솔린 직분 2리터 모델에는 DSG가 조합되어 연비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프론트 디자인은 골프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그를 주변의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 한편 리어뷰는 고급감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부활한 이름만큼이나 신선한 감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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