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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국산차 신차등록순위


2026년 1월 국산 승용차 신차등록대수는 총 9만 1,566대로 전월 대비 10.8% 감소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4.4% 감소한 수치다. 기아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의 성적이 전월보다 다소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체적인 시장이 조용한 새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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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신차등록순위 1위는 쏘렌토다. 2024년과 2025년의 베스트셀링카였던 쏘렌토는 3년 연속 1위 타이틀 도전에 나섰다. 전월 1위였던 그랜저는 2위로 내려왔지만 세단의 자존심을 지켰고, 스포티지는 전월과 마찬가지로 3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베스트셀링카 3위였던 카니발은 4위로, 2위였던 아반떼는 5위로 새해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서 6위는 대형 SUV 팰리세이드, 7위는 경형 RV 레이이며 8위 쏘나타, 9위 투싼, 10위 셀토스까지 모두 전월과 마찬가지로 10위권을 유지했다. 셀토스는 완전변경 모델 출시가 임박한 상황이다.


10위권 밖에서는 K5가 11위, 싼타페가 12위, 코나가 13위로 아쉽게 TOP10 진입에 실패했고, 제네시스 G80, GV70, GV80이 나란히 14위부터 16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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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국산 승용차 브랜드 점유율 상위는 기아(45.0%), 현대(38.8%), 제네시스(9.1%), 르노코리아(3.6%), KGM(2.5%), 쉐보레(1.0%) 순서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으로 승용차 브랜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던 기아는 가장 높은 점유율로 새해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문제는 쉐보레다. 국산차 메이저 브랜드의 월 신차등록대수가 1천대 밑으로 떨어지는 이변 아닌 이변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쉐보레 브랜드의 1월 판매량은 881대에 불과하며, 기아 쏘렌토 한 차종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고 말았다.



지난해 1월과 마찬가지로 하락세로 시작한 국산 승용차 시장이지만, 2026년에는 굵직한 인기 차종들의 완전변경과 부분변경이 예정되어 있으며 새로운 신차들도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기 때문에 결국은 플러스 성장세로 마감했던 지난해보다 상승 여력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올해는 어떤 차종들이 두각을 나타낼지, 그리고 기아, 현대, 제네시스의 독보적인 점유율이 계속해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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