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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하이브리드카와 가솔린차 가격 차 좁힌다.


토요타자동차의 가츠오카 사장은 하이브리드차의 가격에 대해 가능한 한 빠른 시기에 가솔린차와의 가격차를 현재의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해 코스트 다운에 의해 하이브리드차의 가격 인하를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은 가츠오카 사장이 뉴욕에서 개최된 경영전략발표회석상에서 나온 얘기이다. 동사의 프리우스와 크루거 하이브리드 등 하이브리드카의 미국에서의 판매는 가솔린 가격의 급등을 배경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동사는 앞으로 캄리의 하이브리드카를 현지생산하는 외 하이브리드카의 라인업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더해 가솔린차와의 가격차에 관해 종래의 절반으로 내린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해도 가솔린차와의 가격차가 커 하이브리드에 의한 연비의 이점이 실제 자동차를 이용하는 운영비의 절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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