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년간 판매한 자동차 대수가 6,980대. 이는 일본의 오오사카 시내의 한 중고차 판매회사에 근무하는 세일즈맨의 실적이다. 올해 79세인 그는 지금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목표인 7,000대를 달성하기 위해 주 5일 근무를 하고 있다.
田端陸郎씨. 오사카의 하나텐이라고 하는 중고차회사의 판매 사원이다. 그는 자신의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영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43세 때 출생지인 관동을 떠나 오오사카로 와 이 회사에 취직했다.
월간 판매대수 최고기록은 45대. 사내 표창만해도 50회 이상에 달한다고. 연간 기준으로는 250~에서 280대까지 판매한 적도 있다. 1998년에는 누계 판매 6,000대를 넘겼고 올해에도 월 6~7대 베이스로 판매하고 있다. 누계 판매대수는 사내에서 톱. 이 추세라면 올 가을에 7,000대를 돌파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손님이 많은 일요일에는 추우나 더우나 비가오나 눈이 오나 사무실 밖에서 고객을 맞는다. 매월 3~4명은 그를 일부러 찾아 오는 고객. 16년전의 고객이 다시 찾아온 적도 있단다.
그는 판매의 의미를 검도에 비교한다. 그는 검도 실력이 초단. 지금은 오른쪽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그는 결혼을 일곱번이나 했고 지금은 독신이다. “여자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하는 그는 지난 달부터 배우기 시작한 컴퓨터도 여성과 대화를 하기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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