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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GL 클래스, 디트로이트쇼에 데뷔


미국의 자동차전문 주간지 오토위크 최근호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의 GL클래스가 내년 1월 제네바쇼를 통해 데뷔할 것이라고 한다. 이 모델은 메르세데스 프리미엄 SUV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세 개의 모델 중 가장 큰 세그먼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형인 ML클래스와 크로스오버인 R클래스 등보다 더 큰 GL 은 현재 링컨 내비게이터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미국의 풀 사이즈 럭셔리 SUV 세그먼트를 겨냥하고 있다.
이 세 개의 모델들은 모두 미국 앨라배마 주에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공장에서 생산되게 된다고. 그런데 25년의 역사를 가진 현행 G클래스의 운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내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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