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Tokyo-스즈키 컨셉트카 LC
제 39회 동경모터쇼에 출품되는 스즈키의 컨셉트카 LC는 “자신에게 딱 맞고 뛰어난 크기의 작은 자동차”가 컨셉. 2인승으로 전장은 3,200mm.
LC의 디자인은 프론테 360을 떠올리게 하는데 그렇다고 레트로는 아니라는 것이 스즈키측의 주장. 작은 자동차가 가지는 친숙함, 스스로와 일체감 등을 목표로해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스즈키 오리지널의 전통을 부여해 LC로 되었다고 한다.
확실히 전체적인 분위기뿐만 아니라 헤드램프와 리어 컴비내이션 램프 등의 앙증맞은 표정, 루프를 손으로 닦아 낼 수 있을 정도의 낮은 전고, 사람들간의 거리를 가깝게 한다고 하는 운전석과 조주석의 거리 등 프론테 360에도 보였던 개념이 만재되어 있다.
붉은 색 체크 무늬의 시트와 트림은 밝은 기분을 내게 한다. 리어 엔진있던 프론테 360의 리어 펜더 상의 에어 인테이크풍의 부품은 LC에서는 가솔린 급유구가 되어 있다.
05Tokyo- 스즈키 컨셉트카 Mom\'s Personal Wagon
제 39회 동경모터쇼에 출품되는 스즈키의 컨셉트카 Mom\'s Personal Wagon은 차기 MR왜건의 스터디 모델이다. 어린이들이 있는 30세 전후의 여성을 위한 퍼스널카라고 하는 컨셉트카라는 것이 스즈키 엔지니어의 설명.
어린이가 있는 여성이 원하는 기능과 분위기를 중시해 엄마가 어린이와 함께 매일 타는데 사용하는데 편리한 시트 어레인지 등의 기능적인 연구와 원을 기조로 하면서 모던한 인상으로 마무리 되어 있는 내외장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갈색 브라운과 라이트 베이지의 투 톤 코디네이트는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브라운은 최근 여성의 패션에서도 주목을 끄는 컬러라는 것이 컬러 담당 디자이너의 설명.
디자인의 포인트는 넓이를 확보하는 것으로 가볍다고 생각되지 않는 입체감을 주는 익스테리어와 현대적인 생활 감각의 릴랙스할 수 있는 인테리어. 예를 들면 도어의 단면은 넓은 인테리어 공간을 확보해 지금까지의 경차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입체단면 수법을 구사하고 있다. 이 입체적인 프로포션에 의해 경차를 넘어선 높은 질감과 존재감을 표출하는데 성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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