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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창립 43주년 기념식 가져


동부화재(사장 김순환)는 4일 창립 43주년을 맞아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다목적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에서 김순환 동부화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의 경영환경 변화는 우리에게 전혀 다른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동부화재가 이러한 무한경쟁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새 시장의 발굴, 새 상품과 서비스 개발, 새로운 경영기법 도입 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찾아 선점하기 위한 변화와 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특히 전사적으로 추진중인 C&C NO.1(Change & Challenge) 경영혁신운동의 강도를 한 단계 더 높이고 PI ERP 프로젝트와 6시그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사장은 이어 “회사가 더욱 발전하려면 영업경쟁력 강화, 고객만족도 제고, 혁신의 지속적인 추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2007년 차별화된 톱2, 2010년 톱1 달성을 통한 업계 최고의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창립 43주년 기념 시상식에서는 총 230명의 임직원이 공로상과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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