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10월 6일 발표한 2005년 상반기(4~9월)의 수입차의 일본 내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5 증가한 12만 1,975대로 2년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돌았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12.5% 증가해 브랜드별 판매대수에서 상반기로는 6년만에 수위에 오른 외 3위 BMW가 21.9% 증가, 4위 아우디가 15.4% 증가해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호조세가 돋보였다.
작년까지 5년 연속 수위를 차지했던 폭스바겐은 11.9% 감소해 2위로 떨어졌다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은 토요타자동차가 8월 출시한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에 대해 수입조합은 수입차 시장에 영향은 미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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