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모터아메리카의 CEO가 교체됐다. 그동안 기아모터아메리카를 이끌어 왔던 피터 버터필드(Peter Butterfield)가 물러났고 그 자리에 전 폭스바겐 북미사업부의 수장이었던 올해 50세인 렌 헌트(Len Hunt)가 COO로 일하게 된다.
버터필드가 갑작스럽게 물러나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그는 폭스바겐의 럭셔리 브랜드인 벤틀리 그룹의 세일즈 및 마케팅 이사회 임원으로 임명되게 되었었다.
지난 9월 폭스바겐은 헌트 대신 올해 43세인 애드리안 홀마크를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었다.
렌 헌트는 기아모터아메리카의 세일즈와 마케팅, 운영 등 전반적인 부문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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