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다자동차는 「HES」 즉, Home Energy Station이라는 가정에서 연료전지에 필요한 수소를 제조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선보였다. 가정에서 천연가스로부터 수소를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분의 열에 의해 급탕 설비로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HES는 가정에 설치해 연료로 천연가스를 사용한다. HES에 의해 가정에서 수소를 제조할 뿐 아니라 『FCX CONCEPT』에 수소공급과 동시에 HES의 연료전지에 의해 전기를 만들어 내는 것도 가능하다. 나아가 이 전기와 발전시의 발열을 이용해 가정에 더운 물을 공급할 수도 있다.
혼다측의 시산에서는 HES의 도입에 의해 FCX의 연료비, 가정의 전기대금, 가스 비용 합계에서 50%를 저감할 수 있다고. 또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저감하는 것도 실현하고 있다.
그 외 연료전지차의 대폭적인 보급까지는 연료의 수소의 구입장소가 적다고 하는 불안이 있지만 가정에서 제조할 수 있음에 따라 공급면에서의 불안도 없애줄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