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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카코리언, GM 주식 9.9%로 올려


미국의 거대 자본가 커크 카코리언씨가 이끌고 있는 투자회사 트래신더는 10월 12일 동사의 GM 보유 주식 비율을 9.53%에서 9.9%로 끌어 올린다고 미 증권위원회(SEC)에 보고했다.
트래신더는 11일에 5,676만 달러로 GM주식 210만주를 시장에서 매수했다. 미국에서는 작년부터 커 코리언의 GM주식 취득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여왔는데 특히 최근 델파이의 파산과 함께 또 하나의 관심거리로 부상했다. 무엇보다 델파이로 인해 GM도 파산법 신청 가능성이 있다는 극단적인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의 행보는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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