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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전한 스쿨존 지킴이 캠페인




기아차 영업사원들이 어린이들의 등교길 안전을 책임지는 스쿨존 지킴이로 나섰다.

기아차는 14일 전국 총 34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기아차 영업사원을 비롯 해당 초등학교 교사, 녹색어머니회, 관할경찰서, 한국생활안전연합 직원 등 총 2,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스쿨존 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 내용은 ▲스쿨존 내 횡단보도 보행지도 ▲스쿨존 거리청소 및 불법 적치물 제거 ▲안전한 스쿨존을 알리는 홍보물 배포 ▲스쿨존 내 과속차량 단속 등이다.

기아차는 ‘안전한 스쿨존 지킴이 캠페인’은 매주 금요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실시되며 내년 7월까지 총 100개 초등학교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총 340여명으로 구성된 스쿨존 안전 시민모니터단이 통학로 주변에 대한 안전조사를 실시해 안전이 보장된 학교에 이를 인증하는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안전한 스쿨존 지킴이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예방과 함께 현대·기아차 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전국 34개 지점 총 400여명의 기아차 영업사원들이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해당 지역에서 봉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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