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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로터스 엘리제와 엑시게 공개


영국의 로터스가 2005 동경모터쇼에 경량 스포츠 엘리제와 그것을 베이스로 패스트백 스타일링과 서스펜션 강화에 의해 주행성을 더욱 향상시킨 엑시게를 출품했다. 이 두 대가 이어 모델체인지 시기를 맞아 2006년형으로 발전해 선보인 것이다. 2006년형 모델에서는 표준 장비의 충실화와 함께 패키지 옵션의 베리에이션을 확대했다. 투어링 지향에서 서키트 지향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우선 주목을 끄는 것은 로터스가 다른 메이커보다 앞서 채용했다고 하는 프로박스 시트(ProBax). 운전석과 조수석에 표준 채용되는 이 시트는 시트백 부분이 자연스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어 앉은 사람의 포지션을 개선해 준다. 체 내이ㅡ 혈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 것이 셀링 포인트로 연구에서는 혈류량이 최대 13% 증가한 것이 확인되었다고.
또 새로 채용된 페달 박스는 단조 스틸제의 페달 암에 알루미늄 압출재에 의한 패드를 조합시켜 경량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 레이아웃 자체도 힐 & 토를 하기 쉽게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종래부터 채용한 전자제어 스로틀과 어울려 페달 터치의 감각 향상과 엔진의 응답성 향상을 양립시키고 있다.
엘리제 111R과 엑시게는 토요타제 2리터 직렬 4기통에 연속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를 갖춘 2ZZ계 유닛을 탑재한다. 최고출력 192ps. 최대토크 18.5kgm를 바루히하는 이 유닛은 엘리제 111R의 경우 0-100km/h 가속성능이 5.2초, 최고속도는 241km/h에 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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