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GM코리아,사브 9-3 스포츠콤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초청


GM코리아 (대표 김근탁 www.gmautoworld.co.kr)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 SETEC에서 열리는 ‘200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초청 받아, 내년 국내 출시 예정이며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한 크로스오버 타입 프리미엄 왜건 모델인 사브 9-3 스포츠콤비(SportCombi)를 전시했다. 사브가 신진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사브 디자인 공모전’의 1, 2회 수상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사브만의 명성 있는 디자인 파워를 널리 알렸다.

크로스오버 타입 프리미엄 왜건형 사브 9-3 스포츠콤비는 사브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사브 9-3 시리즈가 갖고 있는 스포츠세단으로서의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에, 다목적 5도어 기능을 결합한 모델로, 짐을 깔끔하게 실을 수 있는 널찍한 적재공간이 특징적이다. 210 마력의 2,000cc, 4기통 터보엔진이 장착돼 있다.

올해 ‘200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주제는 ‘디자이너 프로모션’으로 디자인 파워가 있는 유수 기업의 제품을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스타 디자이너 그리고 독일, 네덜란드 등 해외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담은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신진 디자이너 30인을 발굴하는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디자인 파워를 보여주는 대표 자동차로 스칸디나비안 특유의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사브 9-3 스포츠콤비가,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아디다스 등이 초청되었다. 본 대회는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고 전경련의 산업디자인특별위원회,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디자인법인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했다.

사브는 신진 디자이너를 육성하기 위해 디자인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사브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대학생들의 참여도가 급상하고 있다.

GM코리아 김근탁 지사장은 “국내 디자인 업계의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 초청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번 사브 9-3 스포츠콤비의 초청 전시는 사브의 디자인이 여러 전문가들에 의해 높이 평가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