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자동차가 발표한 올 상반기(4월~9월)의 생산 판매 수출 실적에 따르면 글로벌 생산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172만 5,041대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본 내 생산은 2.7% 감소한 69만 2,971대로 마이너스. 마치와 큐브의 일본 내수시장 판매가 부진한 것이 주 요인.
일본 내수판매는 14.5% 증가한 42만 937대로 대폭 늘었다. 티다와 노트, 세레나, 경자동차가 호조로 일본 내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1.4% 향상된 15%.
수출은 11.1% 감소한 33만 24대로 마이너스. 북미지역용 패스파인더와 스카이라인, 유럽용 픽업 트럭의 마이너스가 원인이었다.
해외 생산은 19.3% 증가한 103만 2,070대로 처음으로 100만대를 돌파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미국은 패스파인터가 호조로 10.8% 증가한 외 멕시코가 14.0%, 영국이 4.0% , 스페인이 46.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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